안녕하세요 모예담입니다:)
발에 땀이 잘 나는 증상이나 스타킹, 구두를 오래 신고 있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특히나 무좀이라고 쉽게 자가진단하여 무좀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고 발의 땀과 물기를 잘 말려도 치료가 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증상이 한참 동안 진행되고 악화된 후에야 병원에 가서 무좀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오늘은 발가락에 나타난 가렵고 갈라지는 발가락 습진 원인과 습진케어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발 습진 원인
발가락이나 발바닥 등이 가려운 피부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무좀은 곰팡이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항진균제 약이나 연고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습진이나 한포진이 발생한 경우라면 항진균제를 사용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발가락이나 발바닥, 발등에 발생하는 습진 및 한포진은 무좀균의 감염이나 전염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며,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의 원인을 찾아 이를 개선하고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스테로이드제가 사용될 경우 발바닥과 같이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는 처음부터 강한 등급의 연고가 사용되는데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연고 사용을 중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발 습진 초기 증상
한포진은 투명하고 작은 물집이 무리 지어 생기고 극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심해지면서 피부가 벗겨지거나 갈라져 통증까지도 유발하는데 손, 발에 발생합니다. 특히 땀과 스트레스에 잘 반응하는 질환이어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이나 스트레스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 한포진이 수포와 함께 가려움증이 극심한데 이때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긁다 보면 수포가 터지기도 하며 그로 인해 진물 같은 액체가 나오고 증상이 더욱 주변부로 번져가기 쉬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항진균제를 바르고 발이 통풍이 잘 되게 관리해 주면 증상이 호전되는 발무좀과 달리 연고를 바르고 물기나 땀, 진물을 잘 말려도 증상이 잘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 습진 악화되는 이유
발 한포진, 발 습진이 잘 낫지 않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땀과 혈액순환 저하가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 땀이 많이 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생활습관이 있으면 호전이 더딜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거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누구나 발 한포진, 발 습진이 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유독 걷는 일이 많거나 긴장을 잘 하면 땀이 유독 많아질 수 있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집 밖으로 잘나가지 않는다면 혈액순환이 더욱 저하될 수 있어 땀이 나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증상이 면역력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화불량, 잦은 감기 이환, 비염 등 개인마다 신체 전반적으로 면역력을 저하될 만한 요인이 있다면 한포진 증상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발 습진 증상이 다른 부위로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발의 다한증이나 혈액순환 감소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다른 요인을 함께 해결해야 피부의 면역력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발가락 혹은 발 피부는 무좀이 잘 생기는 부위이기는 하지만 습하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무좀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한포진이나 습진과 같은 재발성 피부질환이 발생하여 증상이 호전되었다가도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잘 하거나 땀이 차지 않도록 습기를 잘 말려도 가려움증이 발생하고 점차 피부에 붉은 반점이나 수포, 진물, 갈라진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면 한포진 또는 습진 증상은 아닌지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원인에 따라 치료와 생활습관 교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증상의 재발까지도 방지하는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발 습진 케어 찐 후기
아프로디테 플러스에는 AC-11 성분이 들어있는데 AC-11 성분은 고양이 발톱이라는 캣츠크로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성분입니다. 원산지는 남미 아마존 열대 우림이며 피부에 영양을 주고 DNA를 복구시키는 성분으로 면역력을 올려주고 세포 내 환경 스트레스와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평소 발 습진이 있어 병원을 6개월 이상 다녔지만 나아지지 않고 계속 고생을 했습니다. 고객님께서 발목부터 발 쪽에 습진이 있어서 평소 피부과를 다녔었는데 아무리 약을 발라도 낳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염증과 면역력에 좋은 이즈미오와 아프로디테 플러스를 만나면서 습진이 있는 부위에 이즈미오를 뿌리고 아프로디테 플러스를 발라줬습니다. 평소 습진으로 간지럽기도 하고 따가워서 걸어 다닐 때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다고 합니다.
아프로디테를 10일 동안 바르고 붉게 올라온 습진이 없어지면서 발이 깔끔해진 고객님의 찐 후기입니다!! 습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나 제품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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