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효능 및 주의사항 라이코펜 먹어야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모예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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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토마토의 효능이 좋다는 말입니다. 토마토는 즙이 많은 과일로 굉장히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으며 슈퍼푸드라고 불릴 만큼 건강상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는 식품입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케첩이나 토마토 파스타 등에 많이 사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안 되는 곳이 없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채소입니다. 90%가 수분으로 이뤄졌지만 비타민의 보고라 할 만큼 영양적으로 우수해 오래전부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식이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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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토마토 효능

2. 토마토 고르는법

3. 토마토 보관법

4. 토마토 주의사항

 

토마토 효능

 

 

토마토 효능

​토마토는 보통 남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으며, 또한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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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작용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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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에 도움

활성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르며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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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예방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C와 루틴이 풍부합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으며,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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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 개선, 당뇨병 예방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샐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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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기능 개선, 피로 해소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는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하며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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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다이어트 효과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장, 췌장, 간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또한 토마토 속의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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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 치매 예방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합니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생기는데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비타민A, C, E와 식이섬유 등도 노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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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모발에 도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가꿔줍니다. 비타민B 군은 피부와 모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윤기를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비타민B 군은 좋은 영양소이며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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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에 도움

​토마토에는 비타민C를 비롯하여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 성분은 혈관 건강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리코펜의 항산화 작용이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C와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토마토 효능

 

 

 

토마토 고르는법

 

신선한 토마토는 선명하고 깊은 색을 가지며, 일그러진 부분이나 변색한 부분이 없어야 하고 또한, 토마토의 표면을 가볍게 손으로 눌러보면 약간의 탄력이 있어야 하며 너무 부드럽거나 딱딱한 토마토는 품질이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선한 토마토는 상큼하고 과일 향이 나는데, 냄새를 맡아보면서 과일 같은 향기를 찾아야 하며 또한, 토마토의 줄기 부분이 녹색하고 신선한 것을 고르고 마른 줄기나 노란색 줄기는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토마토 표면에 상처, 찢어진 부분, 부패 또는 검은 반점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러한 결함이 있는 토마토는 부패하기 쉬우며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효능

 

 

 

토마토 보관법

 

냉장고는 토마토를 저장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토마토는 냉장보다는 상온에서 잘 보관되고 일반적으로 18-21°C의 실온 환경에서 토마토를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그러나 과열을 피하기 위해 직사광선을 피하고 어두운 장소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마토는 서로 닿지 않도록 개별적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바구니나 특수한 토마토 보관용 상자에 넣어 보관하면 습기가 고르게 분포되어 토마토가 오래 신선하게 유지되고 또한, 토마토를 손질하기 전에 완전한 상태로 보관하고 필요한 만큼 손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효능

 

 

토마토 주의사항

토마토는 부작용이 따로 없는 채소이지만 당연하게 많이 먹는다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로 밤잠 들기 전 먹는다면 소변 때문에 밤잠을 설칠 수 있으니 되도록 밤잠 들기 전에는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초록색 씨는 가려움증을 유발해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토마토는 오이류처럼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 냉증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덜 익은 토마토에는 감자의 싹에 있는 독성분과 같은 솔라닌이 포함돼 있어서 잘못 섭취했을 경우에는 복통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토마토 섭취 후에 전신마비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토마토 섭취를 자제를 해야 하며 강한 산성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서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킵니다. 흠집 난 토마토는 600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서식하기에 날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코펜의 성분이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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