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및 주의사항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모예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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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비타민, 식이섬유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맛도 좋은 데다가 색깔도 다양해 많은 요리에 사용되며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프리카가 모두 비슷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색깔별로 효능이 약간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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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2. 파프리카 고르는법

3. 파프리카 보관법

4. 파프리카와 피망 차이점

5. 파프리카 주의사항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1. 빨간색 파프리카 (면역력 강화)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 비타민E,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특히 빨간색을 띠는 리코펜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매우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리코펜은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로서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채소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지만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다른 야채와 과일보다 더 높은 농도의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주황색 파프리카 (눈 건강 개선)

​주황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매우 좋으며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서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시각신경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A로 전환하는 데 비타민A는 특히 야맹증 개선에 효과적이며 또한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C와 비타민E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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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란색 파프리카 (혈관 건강 개선)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피라진 성분이 들어있어 고혈압뿐만 아니라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노란색 계통의 색소인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벽을 강화해 주며 노란색 파프리카는 비타민C 함량도 높아 면역력 강화는 물론 염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4. 초록색 파프리카 (빈혈 예방)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을 뿐만 아니라 초록색 파프리카는 다른 파프리카에 비해 열량이 낮아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한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이며 완벽하게 익지 않은 상태이므로 당도가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5. 피부 건강

 

파프리카는 비타민 C의 풍부한 원천 중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자유 라디칼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상처 치유를 도와줍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항산화 작용

 

파프리카에는 카로티노이드와 다른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물질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 과정을 지연시키며,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7. 시력 개선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시력을 개선하고 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8. 근육 기능 유지

 

파프리카에는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9. 변비 예방

 

파프리카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0. 체중 관리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식사에서 칼로리를 제한하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이는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고르는법

파프리카는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며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하며 오래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과육이 단단하고 과육의 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한 것이고 과육이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뒤틀렸거나 통통한 모양이 아닌 것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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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보관법

 

파프리카를 손질할 때는 물로 깨끗이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씨를 제거해 주며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해야 하는데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할 수 있으며 채를 썰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와 심지를 제거하고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됩니다.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통으로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해야 합니다. 수분 손실 없이 오래 보관하려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손질해서 보관할 때에는 채를 썰어 물기를 제거한 후 키친타월로 감싸서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되며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 수 있으므로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파프리카의 과육에 반점이 생기거나 내부의 씨가 변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점

피망은 껍질이 얇고 끝이 뾰족하며 초록색과 빨간색 두 종류로 약간 매운맛과 질긴 식감이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껍질이 두껍고 부드러운 곡선의 모양으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보라, 갈색 등 색상이 다양하고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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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주의사항

파프리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하는 경우 어지러움과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필요 이상으로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가 일어날 수 있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을 경우 입술이 부을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 하루 적정 섭취는 하루에 반 개 정도면 1일 비타민을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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